어떨때 결혼생각이 많이 날까요?
30대에 들어서면서 부터는 문득 여러가지 겁이 나는 순간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무엇 하나 할때도 신중 하게 하게 되며 나이가 먹었다는 느낌에
행동을 하더라도 어른스럽게 하려고 노력하긴 하지만
외모적으로는 나이들었다는 느낌이 안 들게 하기위해 노력하고
정말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게되는 부분들이 많이 생기는 것같아요
그러면서 문득 나는 어떤사람과 결혼하고 싶은지
바라는 상들이 누구인지 모두가 공감하게되는 부분!!
이성간의 만남이 이루어 질때 순간적으로 이사람과 같이
살게 된다면 어떨까? 하면서 상상하곤 하는데요
사소한 행동하나에도 이런 상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과연 그 행동들 중에 결혼이란 생각을 하게 하는행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힘들 시간이 있을때 곁에 있어줄 때
힘든 시간을 보내는 동안 바로 옆에서 힘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
대부분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이사람이 없이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평생 같이 동반자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옆에 두고
서로 힘이 되며 살아가는 상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매사에 성실한 모습을 보여 줄때
성실함은 기본적으로 연인이나 친구 그리고 가족간에도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인 것 같은데요 , 성실함 자체만으로도 시간만 받쳐준다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되기 때문인 것같습니다
기본적인 꾸준함과 성실함을 보게 된다면 이사람과 미래를 생각하는
삶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실천 하고 있을 때
아무래도 위의 글과 비슷한 부분인 것 같은데요 , 성실함은 실천으로
생각되는 부분이고 계획이랑 생각에서 생각되는 부분이겠죠?
자신이 생각하는 관점 그리고 이루어지는 행동들에 대한 계획을 한다면
연인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되며 결혼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만남 속의 문제들을 잘 해결할 때
연인간의 만남속에서 싸우지 않은 커플들은 없습니다 .하지만 싸움관계를
어떠한 방식으로 해결하느냐가 지속적인 만남으로 이어질지 끝맺을지가
결정 되는 부분인 데요, 감정적으로 대응 하지는 않고 합리적이고 서로간의
합의와 현명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 이사람을 만남으로써
문제가 발생을 해도 잘해결 하고 장기적으로 바라보기에 결혼까지 생각하게됩니다
연인과 만남들이 앞으로의 생활들이 기대 될 때
정말 이사람과 함께 라면 행복 하겠다 라는 생각을 할 때
이사람과 같이 있다면 싸우기도 하지만 즐거운 시간이 많을 때
결혼을 하게 된 다면 부부가 되어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만큼
안좋은 사건들도 생길수 있는 부분인데요 이런 생각을 가지면서도
이사람과 함께 라면 즐거운 일이 생길 것같다고 생각 되기에
결혼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헤어지기가 너무 아쉬울 때
아무래도 이게 가장 기본 적인게 아닌가 생각 되는 부분입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됫을 때 가장 느끼게 되는 감정 중 가장 큰 부분이죠
만남과 이별 사이에 아쉬운 마음이 들기에 만남이 끝나면 각자의 집으로
돌아 가는 것이 아쉬울 때 , 같이 집에서 여가생활을 보내는 결혼 생활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주변 지인과 가족들에게 잘하는 때
일반적으로 자신의 지인에게 잘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면 결혼을 해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데요 , 자신의 가족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맞춰 주고 잘해준다면 , 당연히 상대방의 부모님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 또 한 그 모습들을 통해 자신의 결혼생활에
부부관계 모습을 상상하기 때문에 가족들에게 잘하는 모습을 보여 줄 때
결혼을 생각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애정표현이나 늘 한결 같은 사람
오래된 만남 속에서는 실증이 나고 변하는 부분들이 많은게 사실인데요
언제든지 연인이 나에게 충실하고 갖은 애정표현을 해주며 한결 같은
사람이라면 행복한 부부생활을 그리며 결혼을 생각하게 됩니다
동반자인 만큼 자신에게 늘 한결같고 충실한 사람이 최고 아닐까요?